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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포함... 총 595,851명 특별사면
  • 기사등록 2022-08-12 15: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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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는 2022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2022. 8. 15.자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조상수 前 민노총 공공운수노조위원장,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



이와 함께 건설업, 자가용화물차·여객운송업, 공인중개업, 생계형 어업인 어업면허·허가,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593,509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아울러 모범수 649명을 가석방하여 조기 사회복귀를 도모한다.


이에 따라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 감형·복권 1,638명,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특별사면·감형 32명, ▲특별배려 수형자 특별사면․ 감형 11명, ▲주요 경제인 4명, ▲주요 노사관계자 특별사면・복권 8명, ▲건설업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 807명(社), ▲자가용화물차․여객운송업 행정제재 특별감면 4명(社), ▲개업공인중개사 행정제재 특별감면 92명, ▲생계형 어업인 행정제재 특별감면 569명, ▲운전면허 행정제재 특별감면 592,037명, ▲가석방 649명 등 총 595,851명이 특별사면 또는 특별감면 및 가석방으로 형을 사면받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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