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대동천 철갑교 일원 및 대전역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오는 11일 밤까지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역에는 10일 오전(00시~12시)동안 151mm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고(6~7시) 61.1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