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체전선이 강약을 반복하며 남북을 오르내리는 가운데 세종지역에는 내일(30일)까지 많게는 시간당 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설피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마다 비만 오면 침수되는 세종시 감성리로 향하는 굴다리가 29일 오전 8시 현재 침수된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지난 20년 8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세종시 부강면 부용가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30~50mm의 많은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비는 내일 아침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비로 농경지에 대한 해갈은 어느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건조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많이 내린비로 인한 각별한 주의 요구되는 가운데 침수지, 경사지, 축대, 공사장 등에도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이번 비는 내일(30일) 오후 17시를 전후로 7월 5일까지 소강상태를 유지하다가 6일과 7일 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6-29 07:47:5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