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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방학에 놀면 뭐하니" 운영 -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수강생 모집
  • 기사등록 2022-06-21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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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방학에 놀면 뭐하니’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조치원에 있는 세종문화예술회관 전경[사진-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올해 세종시문화재단이 선정되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은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작년 예능계 큰 화제을 모았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영향으로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댄스(비보이)’가 1기 수업으로, 빛과 모래를 이용하여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활동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샌드아트’가 2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4학년)부터 고등학생으로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기수별 최대 4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과 공연예술연습공간(조치원)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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