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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16일 새롬동 상가, 도로변 인근에서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김현옥 시의원 당선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안전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


세종시 새롬동 자율방재단 30명이 환경정화·안전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사진-세종시]
이번 활동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장마·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새롬동, 나성동 일원의 배수로 정비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돌며 정화 활동과 안전 예찰 활동을 벌였다.
 
문금옥 새롬동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장군산 인근 낙엽 및 쓰레기 제거 등 배수로 정비를 시행했다”라며 “새롬동 자율방재단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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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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