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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경로당 안전점검…경로당은 주민의 휴식 공간, 여름철 무더위쉼터 활용 - 호려울마을8단지 경로당 냉방·소방시설 등 점검 및 방역활동
  • 기사등록 2022-05-17 1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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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가 지난 16일 호려울마을 8단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설 및 방역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의 경로당 안전점검 [사진-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서는 보람동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 회원 15여 명의 참여로 경로당 냉방시설, 건축물, 소방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요시설 자율안전점검요령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경로당 내부 환기 및 소독 등 방역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이번 안전검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규 보람동장도 “경로당은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여름철에는 무더위쉼터로 활용된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경로당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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