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강 예정인 프로그램은 ▲목공 ▲가죽공예 ▲요가 ▲골프 ▲풍물 ▲캘리그라피 ▲스마트폰 교육 ▲스포츠마사지 ▲난타 ▲한국어교실로 총 10가지며,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연서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좌 진행 시 사람 간 거리 두기, 매회 소독 및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코로나19로 임시 중단했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했다”라며, “알찬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