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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익 행복청장, 금빛노을교·외곽순환도로 공사 현장 점검…2017년 착공, 올해 준공 예정 - 건설현장 찾아 안전관리 당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 기사등록 2022-04-28 1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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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4.28 금빛노을교 및 5 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박무익 행복청장이 금빛노을교·외곽순환도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박무익 행복청장이 금빛노을교·외곽순환도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금빛노을교 및 5 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는 행복 도시 외곽순환도로 중 세종시 연동면의 용호리부터 금남면 집 현리 구간으로 교량 1개소와 터널 3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2017년에 착공하여 올해 준공할 예정이다.


향후 5 생활권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지역주민들의 편리성 및 오송·청주 방향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행복 도시 생활권 간의 이동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현장관계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꼼꼼히 점검한 뒤 “시설물의 안전 시공,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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