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일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세종시장, 대전시장, 충남지사, 충북지사 후보 경선에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투표결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합산 46.58%,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합산 67.50%,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합산 46.64%, ▲김태흠 충남지사는 합산 56.46%로 각 후보마다 2위와의 격차를 벌이며 국민의힘 최종후보에 선출됐다.
특히, 접전이 예상됐던 세종시장 후보에서 최민호 후보가 예상밖 선전으로 합산 32.50%를 획득한 경쟁 상대 성선제 후보를 35%차로 크게 앞서며 여유있게 최종 후보로 낙점을 받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