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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능이백숙 식당‘궁궐’이‘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 소상공인 나눔캠페인 착한가게에 605호로 가입했다.


김은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좌측)이 김태욱‘궁궐’대표자(우측)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태욱 대표는“기부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졌었는데 착한가게를 비롯해 NGO단체에 작은 금액이지만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며 “건강한 나눔활동을 통해 주변을 돕고 건강한 보양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건강도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착한가게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는 판매 수익금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소상공인 나눔캠페인으로서 현재 세종시는 착한가게 600개소가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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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1 16: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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