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천 630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3명이 늘어 누적확진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천 630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3명이 늘어 누적확진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세종 사망자 27번은 90대로 요양병원 입원 중에 3월 22일 확진돼 치료 중 3월 28일 사망했다. 세종 사망자 28번은 70대로 3월 10일 확진됐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가운데 코로나 치료 중 3월 31일 사망했다.

세종 사망자 29번은 3월 18일 확진돼 병원 응급실에 내원 후 치료를 받던 중 4월 1일 사망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세종시 확진자 입원·입소 현황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478명, 일반 관리군 1만 8천 227명, 감염병전담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 28명, NK세종병원 4명, 세종 생활치료센터 41명, 타 시도의 병원, 재택 등에 1천140명으로 치료 중에 있는 확진자는 총 1만 9천 918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천 630명, 누적확진자 1십만 2천 167명, 치료 중 1만 9천 918명, 사망자 2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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