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전 국민 누구나 즐기는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해설 프로그램과 스마트 투어 (무인 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해설 프로그램인 ‘반짝반짝 수목원 이야기’는 세종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수목원 주요 전시원인 한국전통정원(궁궐정원) 등을 설명하며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매주 화∼일요일(주 6일)에 운영하며 사계절전시온실 속 열대·지중해 식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가이드 무인해설은 4월 중순 이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비대면 오디오가이드 무인해설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예약 당일 교육 안내데스크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서비실 유선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