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가 국내·외 정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오른쪽)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가운데), 허석 순천시 시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29일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정과 조직위는 ▲정원박람회 국내·외 홍보 협력 및 행사 개최 지원 ▲박람회장 내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참여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개최 후 사후 활용방안 마련 공동협력 방안 등을 추진한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정원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라며“우리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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