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3일 0시 기준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3천 452명이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도 2명이 추가 발생 돼 누적사망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3월 23일 0시 기준 세종시 신규확진자는 3천 452명이 발생했다.[이미지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사망자 세종 14번은 80대로 요양시설 입소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 3월 15일 사망했다. 사망자 세종 15번은 80대로 3월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식저하로 응급실을 방문, 도착 후 사망했다. 

확진자 입원·입소 현황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1천 406명, 일반관리군 1만 7천 885명, 감염병전담병원 세종충남대 병원 30명, NK세종병원 6명, 생활치료센터 30명, 타시도(병원, 재택등)1천 260명, 배정대기 63명으로 총 2만 680명이 치료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주간 확진자는 3월 16일부터 3월 22일 까지 일 평균 3천 91명으로 주간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1천 641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세종시는 3월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3천 452명, 누적확진자 6만 8천 65명, 치료 중 2만 680명, 사망자 15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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