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3월 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천41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6명이다.
3월 1일부터 방역 패스와 보건소 음성확인서 발급을 일시 중단한다는 정부 방침이 발표된 둘째 날인 3월 2일 전국 2십1만9천24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도 급격히 신규확진자가 늘어났다.
세종시 확진자 입원·입소현황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이 638명, 일반관리군이 5천915명이며 세종생활치료센터 31명, 감염병전담병원인 세종충대병원 13명, NK세종병원 5명, 기타(타지역) 391명, 배정대기 17명으로 총 7천10명으로 나타났다.
주간 확진자 발생 현황은 2월 23일 1천082명, 2월 24일 1천064명, 2월 25일 998명, 2월 26일 921명, 2월 27일 834명, 2월 28일 1천412명으로 주간 누계 7천187명으로 일 평균 1천026명이라고 세종시는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3월 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천412명, 누적확진자 2만14명, 치료 중 7천 10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