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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소속 유·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2022년 행복채움 강좌’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이번 강좌는 운영 기관의 일정에 맞춰 킹코딩, 보드게임, 미니어처 등 문화예술·창의놀이 분야 프로그램을 기관당 10회씩 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 및 재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 지역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31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 공백의 최소화에 앞장서겠다”라며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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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5 1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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