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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0일 금남면·보람동 경계 용포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세종시]


이번 행사는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매월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보람동 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 잔해물 제거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이번 용포천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보람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환경정화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준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보람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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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0 16: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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