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어제 77명에 이어 오늘 76명으로 누적확진자는 2천 731명으로 늘어났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전일 대비 3명이 증가하여 누적 57명으로 해외유입 17명, 지역감염 4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는 확진자가 대다수이며 어린이집 확진자와 관내 중앙부처 관련 확진자 및 학원 확진자 등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가족 간의 접촉으로 일가족 전체가 확진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났다.
이로써 오늘도 전국확진자가 1만 4천을 넘긴 가운데 세종시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월 27일 0시 기준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76명, 누적확진자 2천731명, 치료 중 369명, 자가격리 656명이라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