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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TV를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품 TV를 전달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의 모습. [사진-대전시]

이번 위문에서는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물품(TV)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다. 평화의 마을은 아동청소년 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 학생 등 50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고유빈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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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6 1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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