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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과 충부 진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기사등록 2022-01-24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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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4일 경기도 화성 산란계 2개 농장과 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 2곳에서는 42만 7천 마리를, 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에서는 오리 약 1만 마리를 사육 중이며 당국은 외부 전파를 고려, 살처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화성 산란계 농장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중수본의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 진천 종오리 농장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가금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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