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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바다가 바다인 이유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바다를 흔히 지구의 정화조라고도 합니다.
바닷속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있고,
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정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바다 깊은 곳에서 산호와 조개, 돌 등이
부서지며 나온 미네랄은 각종 오물과 배설물, 독극물,
세균들도 녹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육지에서 흘러들어온 온갖 더러운
쓰레기와 오물을 바다는 흡수하고 정화해
다시 깨끗한 해수로 돌려줍니다.

하지만 그런 바다도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
너무 많은 오염물로 인해서 바다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바다'라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는 깨끗한
것들로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주변을 보면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도 마음속에 바다가 있었을 것입니다.
수없이 부서지고 씻겨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에는 바다 같은 포용심을 가졌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어느 깊이의
바다가 있습니까?


<오늘의 명언>


바다가 모든 골짜기 물의 왕이 되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 노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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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7 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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