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장 어려운 일과 쉬운 일
고대 그리스 밀레토스라는 도시에서
명성 높았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방문객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뜬금없이 수수께끼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그러자 방문객은 이번엔 가장 쉬운 일을 물었고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남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더 많이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이러쿵저러쿵 비난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함을 찾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오늘의 명언>
남의 이야기를 하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주일은 걸어 다녀 보아야 한다.
- 인디언의 격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따뜻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