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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해밀초,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2위...행정안전부 장관상
  • 기사등록 2021-11-11 1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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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세종소방서는 해밀초등학교 5학년 라온반이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대회에서 2위(안전열정상)’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 해밀초 5학년 라온반이 제21회 불조심어린이마당에서 전국 2위를 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했다.(사진-세종시)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1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학급단위로 참여하며 총 25문항 평가를 통해 학급 평균으로 순위를 정한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553개 학급 1만 2,000여명이 참가해 해밀초등학교 5학년 라온반은 전국 평가에서 2위를 차지, 행전안전부 장관상인 안전열정상의 영예를 안아 부상으로 상금 150만 원을 수여받았다.


코로나19를 고려해 시상식은 학교로 찾아가는 시상으로 진행돼 김영근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습환경에서도 지도교사의 뜨거운 열정과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라며,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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