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눔봉사단 제 5대 단장에 정연희 하나투어 조치원대리점 대표가 임명됐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11시 사무국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 5대 단장에 정연희 하나투어 조치원대리점 대표가 취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년간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을 이끌게 됐으며 부단장에는 민경희 소정면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이 임명됐다.
세종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부자 발굴, 어려운 이웃 발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연희 신임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세종시민 전체에 사랑의열매를 가슴에 품고 서로 돕고 배려하는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하고 싶다”라며 “위드 코로나 전환을 맞아 현장에서 소통하는 나눔 봉사단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