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10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다수가 지인과 동료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세종시에 신규확진자가 10명이 발생한 가운데 다수의 확진자는 지인과 동료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신규확진자 세종 1295번은 40대로 가족인 세종 1293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1296번과 세종 1297번, 세종 130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세종 1298번은 동거인이면서 지인인 세종 1169번과 세종 1170번과의 접촉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299번은 동료인 세종 1295번과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300번과 세종 1301번은 동거인으로 곡성 확진자인 지인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303번은 세종 1293번 지인과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304번은 지인인 세종 1220번과의 접촉으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0명과 누적확진자 1,304명, 치료 중 94명, 백신 접종 1차 232,436명, 2차 163,776명, 자가 격리 62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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