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10월 9일 575돌 한글날’을 맞이해 8일 보람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태극기 배부와 함께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로변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에게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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