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세종지부가 6일 오후 세종시 교육청 앞에서 임금·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20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세종지부 회원 50여 명은 교육청 정문 앞에서 교무행정사 교과업무 배제, 급식실 대체인력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할 것, 영양사에게 매월 식생활지도 수당 지급, 근속수당 상한제 폐지, 근속수당 인상, 기본급 인상, 1학교 1사서 배치 등을 요구하며 20일 총파업으로 승리할 것을 다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