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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로봇개발업체 트위니가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들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을 줄이고, 입소자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대상추종로봇(따르고 100)을 대전시에 기증했다.


이날 천영석 트위니 공동대표(우)와 허태정 대전시장(좌)이 이날 기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사진-대전시) 

13일 전달식에서 허태정 시장은 "기증받은 로봇은 제3생활치료센터 격리시설에서 폐기물 운반 및 환자들의 필요물품 배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근무자들의 안전 확보와 환자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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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3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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