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서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생학습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강1) 김정 지치울작은도서관장의 ‘공유의 시대, 우리의 공감 온도는?’ ▲(특강2) 오세정 한국지문학회 부회장의 ‘지문으로 보는 즐거운 리더십’ ▲기관별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 공동체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체계적인 발전 방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비대면(Zoom)으로 운영되었으며, 평생학습원 프로그램 강사, 학습동아리, 평생학습 매니저, 공모사업 참여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하여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