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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서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생학습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관내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한마음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사진서구청)


주요 내용으로는 ▲(특강1) 김정 지치울작은도서관장의 ‘공유의 시대, 우리의 공감 온도는?’ ▲(특강2) 오세정 한국지문학회 부회장의 ‘지문으로 보는 즐거운 리더십’ ▲기관별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 공동체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체계적인 발전 방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비대면(Zoom)으로 운영되었으며, 평생학습원 프로그램 강사, 학습동아리, 평생학습 매니저, 공모사업 참여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하여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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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30 1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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