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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신규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세종시 신규 확진자 8명 발생으로 누적확진자가 763명으로 늘어났다.(사진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신규확진자 세종 756번(30대)은 세종 755번 가족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757번(20대)은 청주 1606번과의 접촉으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5명은 오늘 8월 4일 검사예정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세종 758번(60대)은 세종 759번(50대)의 가족으로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으며 세종 760번(30대) 역시 유증상으로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고 동거가족 3명은 검사예정이다.


세종 761번(20대)은 직장동료 세종 756번과 접촉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은 없다고 전했다.


세종 762번(10대)과 세종 763번(10대)은 세종 747번 가족으로 각각 8월 2일 최초 검사 당시에는 음성이었으나 8월 3일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세종시는 8월 4일 기준 신규확진자 8명, 누적확진자 763명, 치료 중 81명, 백신접종 112,165명, 자가격리자 775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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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4 1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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