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밭도서관은 KT와 함께 여름방학 특강으로 ‘피지컬 컴퓨팅 코딩’ 과정을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능이 내장돼 있는 하드웨어 모듈을 서로 붙이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총매주 수요일·목요일 2일간 진행하며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각 강좌별 10명을 모집한다. 대전광역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KT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AI코딩을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