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 확진자가 밤사이 8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641명으로 늘어났다.
세종 634번(30대)은 세종 601번 가족으로 격리 중 유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601번, 605번, 606번 등 세명과 함께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635번(10대 미만)은 세종 621번과 세종 622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621번, 세종 622번, 세종 623번과 함께 일가족 4명이 학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636번(20대)과 세종 637번(20)은 육군훈련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군 격리 시설인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638번(30대)과 세종 639번(30대)은 각 세종 631번과 세종 638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정을 받았으며 이어세종 640번(40대)은 무증상인 가운데 7월 18일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동거가족 3명은 검사예정에 있다.
세종 641번(10대 미만)은 세종 639번과의 접촉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2명은 검사예정에 있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 확진자 8명, 누적확진자 641명, 치료 중 48명, 백신 접종 82529명, 자가격리자 671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