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으뜸 초 학생 등 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7월 2일 기준 누적확진자가 567명으로 늘어났다.
신규확진자 세종 566번(10대)은 세종 564번의 가족이며 으뜸초 관련자로 현재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563번 소담초 관련자와 함께 2개교 모두 5학년 전체 학생에 대해 2주간 등교중지가 시행된다고 세종시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어 세종 567번(30대)은 무 증상인 가운데 천안 1378번과 식당에서 동선이 중복되어 검사를 받은 결과 7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7월 2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2명, 누적확진자 567명, 치료 중 37명, 백신 접종 78,437명, 자가격리자 597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