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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서 청소년 교육사업 운영...7월부터 동아리실·댄스연습실 등 시범운영 돌입
  • 기사등록 2021-07-01 10:32:38
  • 기사수정 2021-07-01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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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청소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형성을 위해 조성한 보람 청소년 자유공간이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7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형성을 위해 조성한 보람 청소년 자유공간이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세종시)


보람 광역복지지원센터 3층에 위치한 보람 청소년 자유공간은 북카페, 미디어실, 게임실, 동아리실,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12시(정오)부터 20시까지, 주말(토)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활동할 공간을 만들어주고 더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라며 “보람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소통하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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