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6월 22일 오전 10시 기준 일가족 등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세종시가 대전 유성구 소재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 3명 등 6월 2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미지 자료)

신규 확진자 세종 528번 (60대) 과 세종 529번(30대)은 가족으로 용인 3093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앞서 확진된 세종 517번의 가족으로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530번(50대)과 세종 531번(50대), 세종 533번(50대)은 대전 유성구 소재 교회와 관련된 대전 2450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들은 6월 22일 검사 예정이다.

이어서 세종 532번(50대)은 대전 2470번의 가족으로 무 증상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시 동거가족은 6월 22일 검사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6월 2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명, 누적확진자 533명, 치료 중 31명, 백신 접종 76,357명, 자가격리자 456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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