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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코로나19 감염병위기상황종합관리 사업 기간제근로자 6명 모집
  • 기사등록 2021-06-16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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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 종합관리 사업’ 기간제근로자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전경


모집분야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업무분야(기초, 심층, 현장조사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 업무 분야(자가격리, 선별진료소 근무 등)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의무기록사 관련 면허증을 소지해야한다.


응시연령, 성별, 거주지 제한은 따로 없으나,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전광역시로 등재된 경우 우선 채용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전문성을 지닌 유사업무 관련 경험자를 우대한다.


박용갑 청장은“한시적으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부족한 보건인력을 충원하고,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무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사업으로, 최종합격자는 오는 24일 개별유선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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