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2일 오후 수목원 내에서 세종시설관리공단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확산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음식 등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가능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인식 제고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국립세종수목원 김국환 시설관리실장은 “이번 환경의 날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