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6월 2일 10시 기준 금남면 식품제조가공업체 관련 1명 등 신규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세종 485번(50대)은 금남면 식품제조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로 5월 25일 최초 검사 당시는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나 증상이 나타나 6월 1일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따라서 금남면 식품제조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세종 12명, 타 시도 2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타 신규확진자 2명은 세종 484번(50대)이 대전확진자와의 접촉으로 6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486번(30대)도 6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이로써 세종시는 6월 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3명, 누적확진자 486명, 치료 중 73명, 자가격리자 698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해서는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