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에서 지난 13일 밤 사이 교회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특히, 이 중 9명은 대덕구 교회 관련 확진자들로 지난 13일 16명 무더기 감염에 이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확진자는 기존 확진 1777번 접촉 확진자로 177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 대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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