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참신하고 합리적인 아이디어로 행복청 혁신을 이끌어나갈 ‘제2기 행복청 정부 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하고 11일(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 정부 혁신 어벤져스’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정부 혁신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공무원 중에서 부서, 직급, 직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12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행복 청장이 참석하여 행복 청 정부 혁신 어벤져스 멤버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자발적인 혁신 활동을 다짐하는 공직문화 혁신 선서를 하고 조직문화 혁신, 업무환경 개선 등 올해 논의할 안건들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행복청 정부 혁신 어벤져스’는 청내 곳곳에서 상시 의견수렴과 주기적인 브레인스토밍으로 개선안을 도출하고, 조직 내 혁신문화 전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태 혁신행정담당관은 “정부 혁신 어벤져스의 혁신 활동이 행복 청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적인 업무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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