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무 번째 사망자(91세, 여)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스무 번째로 사망한 1721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어제 오후에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 9일 만이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라고 설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