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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에서 전통시장 의상실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1643~1645번) 발생했다.


1643번과 1644번은 전통시장 의상실을 매개로 연쇄감염됐다.


이들은 전날 배우자들(1642번·1639번)이 확진되자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의상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유성구에 사는 70대(대전 1645번)는 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관련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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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1 18: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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