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가운데 타지역 확진자가 세종시를 다녀가 세종시 방역 당국은 이동 동선을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는 금남면 부용리 265에 위치하고 있는 부강역 도로 건설현장 사무실을 3월 17일 07:00~11:00까지 머물렀으며 이어서 부강면 청연로 35-3에 위치한 금호파크모텔 숙박업소를 3월 17일 00:00~06:00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타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건설현장과 숙박업소는 03월 22일 15시 기준 방역소독 예정에 있다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