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부의 방침에 따라 특별방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연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신규확진자 세종 155번(20대)의 이동 경로는 금남면 도남2안길 13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리즌 카페를 1월 1일 15:50~17:50까지 이동하였고 1월 2일에는 연서면 도신고복로 629에 위치한 YETT(예뜨) 카페에 16:00~19:00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규확진자 세종 155번(20대)은 한국교통연구원에 근무하는 20대로 밝혀졌으며 세종 방역당국은 12월 30일 09:00~18:00, 12월 31일 09:00~18:00와 새해 2021년 1월 4일 09:00~18:00 까지의 시간대를 이동경로로 공개했으며 1월 6일 오전 11시 기준 한국교통연구원은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카페 2곳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명, 누적확진자 155명, 사망자 1명이며 격리해제 133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