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널뛰듯 오르내리는 가운데 세종시에 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128번(20대)으로 세종 102번 확진자 가족이며 12월 14일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 중에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으며 동거가족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현재 무증상으로 12월 15일 13시에 충청·중앙3(아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명, 누적확진자 128명, 격리해제 110명, 치료 중에 있는 사람이 18명, 자가격리중인 사람이 479명이라고 세종시는 밝혔다.
한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으로 유흥시설 금남면 소재 10곳을(유흥주점 5, 단란주점 5)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 점검결과 12월 14일 현재 전업소가 이행중에 있었으며 금남면 일대 일반음식점 58개소와 휴게음식점 3개소등 61곳 대상으로 21시 이후 매장 내 영업금지 방역지침(포장·배달만 허용) 점검결과 12월 14일 21:00~23:00 기준 이행상태가 양호하다고 세종시 방역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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