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123번(10대 세종 117번 접촉자) 1명이 추가 발생 되어 총 누적 123명이라고 밝혔다.
세종 117번의 접촉자인 123번은 12월 5일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간후 12월 7일 인후통 증상으로 12월 9일 검사결과 확진으로 나타났으며 작가격리 중이라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동거가족 4명은 오늘 12월 10일 검사예정에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에 세종시는 현재 신규확진자 1명, 누적확진자 123명, 격리 해제 101명, 치료 중 22명, 자가격리자 436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