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2월 2일 수요일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추가로 총 누적확진자는 10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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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번(50대)은 세종 98번의 접촉자로 11월 28일 1차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증상발현으로 12월 1일 재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12월 1일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했다.

104번(20대)은 11월 23일 대전 호프집 방문 후 11월 26일부터 기침, 가래 등 증상발현으로 12.1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고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05번(20대) 역시 대전 호프집 접촉자로 12월 1일 보건소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으며 동거인 3명은 검사예정이다.

106번(30대)은 세종 102번의 접촉자로 12월 1일 양성으로 확진됐으며 동거인 전원 세종 102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자로 확인됐다.

107번(20대)은 제천 식당 방문 후 인후통 등의 발현증상으로 12월 1일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진됐으며 동거인 2명은 12월 2일 현재 검사예정이다.

108번(40대)은 서초구 확진자 접촉으로 근육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12월 1일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동거인 세종 2명, 서울 2명은 12월 2일 현재 검사예정이다.

109번(40대) 역시 서초구 확진자 접촉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12월 1일 보건소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동거인은 없다.

한편 104번, 105번, 106번, 107번, 108번, 109번은 현재 충청·중앙3(아산)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예정이라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따라서 세종시는 현재 신규확진자 7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109명이며 격리 해제 85명, 자가 격리 중인 접촉자 424명과 해외입국자 135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