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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봉 세종시 체육회장,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세종보건환경연구원 직원 격려하고 금일봉전달
  • 기사등록 2020-10-05 15: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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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민선 초대회장이자 중견기업을 운영 중인 정태봉 회장과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가 5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한 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태봉 세종시 체육회장과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가 코로나위기속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보건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좌부터) 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정태봉 세종시 체육회장, 박미선 보건환경연구원장, 권근용 보건소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정 회장과 김 대표는 보건소를 함께 방문 코로나 정국 속에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면서도 오로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여러분의 헌신적 봉사로 세종시의 코로나 방역이 빛을 발휘, 안전 세종을 구현했다”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힘들더라도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한 양 기관의 헌신을 재차 당부했다.


정 회장은 지난주에도 보건소 직원들의 격려를 위한 금일봉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세종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을 위한 격려에도 김 대표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 회장과 함께 보건환경연구원에 금일봉을 전달할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는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이면서 매년 세종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5일 압도적 표 차이로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된 정 회장은 출마 당시 “세종시에서 얻은 부와 명예를 세종시에 환원하고 싶다”라고 밝힌 공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정 회장과 김 대표의 격려 방문에 박미선 세종보건환경연구원장과 권근용 보건소장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수고에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세종을 대표하는 기업과 체육회장의 격려를 위한 방문에 직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했다.


정 회장과 김 대표는 다음 주 중으로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 코로나로 지친 직원들에게 금일봉과 함께 세종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턱없이 부족한 연구인력에도 불구, 코로나가 시작된 2월부터 9월까지 약 17,000건 정도의 코로나 진단검사를 하면서 연구진들이 주야를 가리지 않은 헌신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4시간 비상근무로 직원들의 불만은 없었냐는 질문에 박 원장은 “코로나19가 주춤한 지금도 밤 10시까지 근무가 이어지고 있으며, 밤 10시에 퇴근하는 연구진들이 오히려 조퇴하는 기분이라고 표현, 오히려 박 원장 자신을 위로하려는 연구진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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