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월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5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종 57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21일 확진)하면서 2차 감염이 주민불안을 가증시키고 있다.
특히 세종 55번 확진자와 13일 고운 동네 커피가게에서 접촉한 것으로 감염경로가 추정되는 세종 57번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20일 세종시 달빛로 226 소재 카페 ‘루떼 226“를 20일 13”07~15:41분까지 2시간이 넘게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방역 당국은 57번 확진자가 2시간 넘게 머물렀던 해당 카페를 방문한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 할 것을 당부하면서 57번 확진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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