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기존 환경과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6월부터 재개되는 ‘시민과의 대화’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20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 형식으로, 참석자 간 거리 두기(1~2m)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생활 속 방역지침이 준수되는 가운데 진행되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하거나 중요한 사안일 경우에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on-line으로 생중계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이끌어가는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시정 및 지역 현안에 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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